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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7월 26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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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경제5단체장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를 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삼성의 ‘X파일’ 파문과 두산의 형제 간 경영권 분쟁 때문에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를 취소했다고 25일 대한상의가 밝혔다.
건의문에서 경제5단체장들은 경제난 극복과 투자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출자총액 제한 등 대기업 정책도 재고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었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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