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소식]체형관리숍 ‘에스트리밍’ 外

  • 입력 2005년 4월 14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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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전문기업 이롬은 체형관리숍 ‘에스트리밍’을 열고 에스테틱(뷰티 미용) 사업에 진출했다. 에스트리밍은 마리프랑스와 같은 체형 관리숍으로 몸매 관리와 함께 식이요법과 피부 관리를 병행해 효과적으로 살을 빼준다고.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다음 달 서울 강남에 2호점을 오픈하는 등 올 연말까지 전국에 200개 점포망을 갖출 계획. 1호점 오픈 기념으로 6월까지 홈페이지(www.strimming.co.kr)에서 ‘60일 비키니 프로젝트’ 이벤트를 열고 체험단을 모집한다.

▽롯데마트 서울 송파구 잠실동 월드점은 일본에서 들여온 ‘무인양품(無印良品)’ 매장(170여 평 규모)을 열었다. 무인양품은 ‘브랜드는 없지만 질은 좋다’는 뜻. 의류, 식품, 생활용품, 가구 등 4000여 종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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