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래 생활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u) 드림 전시관’이 28일 문을 열었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보통신부 1층에 300평 규모로 문을 연 이 전시관은 △u-홈 △u-스트리트 △u-오피스 △체험공간 △온라인게임공간 등으로 이뤄졌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과 추석, 설 당일은 휴관. 관람료는 무료이며 인터넷(www.ubiquitousdream.or.kr)이나 전화(02-743-6262)로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진대제(陳大濟) 정통부 장관, 이용경(李容璟) KT사장, 남중수(南重秀) KTF사장, 남용(南鏞) LG텔레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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