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3월 24일 17시 2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들 4개 사가 외부감사인의 재감사 관련 확인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들 종목에 대한 정리매매를 보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부적격 판정을 받아 상장 폐지 결정이 내려지자 이에 반발해 외부감사인인 회계법인에 재감사를 요구했다. 이 요구가 받아들여져 퇴출 조치는 잠정 보류됐다.
김광현 기자 kkh@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