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이후 12년째 무교섭 임단협 타결을 이어오고 있는 유니온스틸은 이날 결의 대회에서 회사의 중장기 발전계획의 성공과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유니온스틸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주 40시간 근무에 따른 4조3교대 근무제도와 우리사주 분배를 통한 직원들의 경영참가, 투명경영 등으로 신노사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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