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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3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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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을 요일별로 보면 수요일이 꼭짓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요일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추이를 분석한 결과 화요일부터 올라 수요일에 최고점을 기록한 뒤 목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사흘 연속 떨어지는 패턴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요일별 평균 지수 상승률(전일 대비)은 △월요일 ―0.04% △화요일 0.16% △수요일 0.36% △목요일 ―0.10% △금요일 ―0.03% 등이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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