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미가호텔이 10월 증축 재개관을 앞두고 신규 직원 200여명을 채용한다. 아미가호텔은 9월 1∼3일 이 호텔 7층 컨벤션센터에서 공개채용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객실, 식음료, 조리, 피트니스, 스파, 시설관리 등.
나이 학력 경력 성별 등 지원자격의 제한은 전혀 없으며 반명함판 사진 1장만 지참하고 직접 방문해 지원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간단한 현장 면접도 함께 이뤄진다.면접 때는 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과 서비스강사가 직접 면접을 본다.
정재윤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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