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5-20 18:322004년 5월 20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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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윤병철(尹炳哲) 전 회장과 전광우(全光宇) 전 부회장, 민 부회장 등 우리금융 1기 경영진 3명이 모두 자리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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