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추첨한 제76회차 로또복권의 1등에 2명이 당첨돼 각각 74억5102만26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1, 3, 15, 22, 25, 37’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1등 총 당첨금 149억204만5200원을 나눠 갖게 됐다고 밝혔다.
6개 숫자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3’을 선택한 2등은 17명으로 각각 1억4609만84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또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295만6700원)은 840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1만1600원)은 4만4504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77만522명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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