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1-16 18:062004년 1월 16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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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1주당 외환은행 0.533689주를 지급하는 조건이며 합병 기일은 2월 28일이다.
노조원들은 우리사주 조합원 자격으로 총회에 참가해 합병 결의를 막으려 했으나 회사는 이들의 총회장 입장을 사실상 봉쇄했다.
노조는 “주주의 자유로운 입장과 발언이 보장되지 않았고 안건 상정 절차가 생략됐다”며 총회 결의가 무효임을 확인하는 소송을 내겠다고 밝혔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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