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22 17:502003년 12월 22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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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전업체가 일본 신용평가업체로부터 A― 신용등급을 받기는 처음.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신용등급 획득으로 일본에서 해외채권을 발행해 발전소 건설 자금을 싼 이자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작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무디스 등의 신용평가업체로부터 A― 신용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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