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5P 급락 790 붕괴

  • 입력 2003년 12월 5일 18시 19분


종합주가지수가 급락하면서 790선 밑으로 떨어졌다.

5일 국내 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5.72포인트(1.95%) 급락한 789.41로 마감했다.

최근 미국 증시가 ‘옆걸음’을 하는 가운데 지수선물, 옵션, 개별주식옵션 등 이른바 ‘세 마녀’의 만기일이 겹치는 ‘트리플 위칭 데이(Triple Witching Day)’가 11일로 다가오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또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과 장중(場中)에 전해진 미국 나스닥선물지수 하락 소식도 증시에 부담을 줬다.

이강운기자 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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