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21 17:402003년 7월 21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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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21일 간부회의를 열고 “외국인 투자 자격요건, 출자승인 등의 규제가 존속할 필요가 있는지 등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해 금감위 관계자는 “자본 성격이 단기성 펀드이거나 외국에서 금융업종을 영위하지 않으면 투자가 제한받을 수 있다”며 “건전성 감독 차원에서 필요한 규제는 남겨두되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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