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투자풀에 주식형 펀드 포함

입력 2003-06-26 18:27수정 2009-10-0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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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투자풀에 주식형 펀드가 새로 포함된다. 또 중장기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연기금 여유자금의 운용실적 평가기간이 현재 1년 단위에서 내년부터 2, 3년으로 늘어난다.

기획예산처는 26일 변양균(卞良均) 차관 주재로 연기금 투자풀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예산처는 주식투자를 금지하는 기금관리기본법 관련 조항을 올해 안에 고쳐 제약요인을 완화할 방침이다.

변재진(卞在進) 예산처 기금정책국장은 “앞으로 저금리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등 투자환경이 변하고 있어 투자대상을 채권 등 안전자산 위주에서 주식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처는 투자풀 채권형 펀드의 지난 1년간 성과를 평가한 결과, 펀드의 수익률이 업계 평균보다 0.55∼1.73%포인트 이상 높아 펀드 운용사인 대한투신, 교보투신, LG투신, 미래투신, 한화투신, 국민투신 등과 계약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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