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읽고]김이환/행정수도 이전 늦출 일 아니다

입력 2003-06-17 18:32수정 2009-10-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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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자 A7면 ‘독자 칼럼-행정수도 이전은 통일 뒤에’를 읽고 쓴다. 통일이 이뤄진 뒤에 행정수도를 옮기자는 주장에 반대한다. 지금 수도권은 주거 밀집, 교통 대란 등으로 중병을 앓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이 신행정수도 건설 계획이다. 행정수도 이전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긍정적 측면이 많다. 그러나 남북통일이 언제 이뤄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행정수도 이전을 무기한 연기하자는 주장은 서울의 기득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수도권과 지방의 고른 발전을 위해서라도 신행정수도 건설은 필요하다고 본다.

김이환 충북 청원군 옥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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