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05 17:572003년 6월 5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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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5일 “올림픽조직위원회 본부가 싼타페 전기차를 올림픽 성화 봉송을 비롯한 각종 행사의 공식 차량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싼타페 전기차는 99년 첫선을 보였으며 2001년 7월부터 2년 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운행돼 실용성이 입증됐다. 최고 시속은 128㎞, 한번 충전으로 160㎞를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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