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28 17:462003년 5월 28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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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현대는 올 들어 총 45척, 12억9000만달러의 수주 실적을 올려 목표인 39척, 11억3000만달러를 이미 초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 금석호 과장은 “세계 해운시장의 회복으로 선박 발주가 늘어났고 PC선과 컨테이너선을 특화해 경쟁력을 키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홍석민기자 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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