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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17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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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BS는 뱅크원을 주간사로 발행하며 5년 만기에 확정금리는 4.50%다. 현대캐피탈은 외부기관의 보증 없이 자체 신용만으로 ABS를 발행했으며 변동금리부채권이지만 통화스와프를 통해 환율 및 금리 리스크를 100% 제거(Hedging)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캐피탈은 작년 3월 JP모건을 주간사로 1억6000만달러의 해외 ABS를 발행한 데 이어 지난달엔 3000억원 규모의 자산매각과 6240억원의 국내 ABS발행을 통해 약 1조원의 유동성을 추가 확보했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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