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차종 최다 생산대수 250만대를 달성한 현대차 쏘나타는 200만대 생산에 15년이 걸렸다.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 중 생산 200만대를 넘어선 브랜드는 이 2개뿐이다. 아반떼와 아반떼XD 두 모델은 그동안 모두 합쳐 수출 113만3668대, 내수 86만6332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아반떼XD 고객에게 1년간 자동차세 27만원을 제공하며 특히 아반떼XD 고객 중 교사 및 교직원에게는 차량가격의 1%를 지원한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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