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양문형 지펠냉장고 신제품 9종을 3일 내놨다. 신제품은 주위 및 설정온도, 문을 여닫는 빈도, 보관식품의 양에 따라 가동상태를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을 사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전기요금을 12% 절약할 수 있게 돼 있다.소음은 21데시벨(dB)로 크게 낮췄으며 강력 원심형 터보팬을 달아 냉동실과 냉장실의 신선도를 각각 14%와 15% 향상시켰다. 제품 가격은 679ℓ 베이직형 모델은 192만원대, 756ℓ 디럭스형은 33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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