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는 산학(産學)협력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7월부터 8명의 교수가 스스로 참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메모리분야엔 유회준(KAIST) 김대정(국민대) 김영희 교수(창원대)가, 비메모리분야엔 이승훈(서강대) 송민규(동국대) 최중호(서울시립대) 박홍준(포항공대) 이희덕 교수(충남대) 등이 참여 중이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학생 14명은 ‘하이닉스 살리기’ 협력활동의 하나로 7월 중순부터 6주 동안 하이닉스연구소에서 자발적으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