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동산]단지안의 ‘인공 생태계’

  • 입력 2002년 8월 29일 19시 26분



다음달 입주 예정인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신도시의 아파트 ‘삼성 래미안(718가구)’에는 단지 한가운데 실개천과 수생 비오톱(Biotop)을 조성해 놓아 눈길을 끈다. 비오톱은 ‘생명의 장소’ ‘생태학적 공간’ ‘생물의 생식공간’을 의미하는 독일어. 생물이 살고 있지 않거나, 자연 상태로 내버려둘 때 생태계가 만들어지지 않은 곳에서 인위적으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사진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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