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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8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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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지 않아도 토스트, 군만두, 떡 갈비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플러스 팬’이 들어있는 게 특징.
리빙사업부 맹윤재 상무는 “삼성전자는 이미 포화상태에 다다른 전자레인지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기 위해 다기능 전자레인지를 내놓고 있다”며 “맞벌이 부부가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차량용·공기밥용·휴대용 전자레인지를 잇따라 선보였다.
스테인리스로 된 고급형(RE-TF770)은 27만원대, 일반형(RE-TF700)은 22만원대.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