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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0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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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0일 “지난달 서울 광진구 자양동지점 직원이 회사돈 60여억원을 빼돌린 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고 홍 대표이사가 이사회를 통해 사의를 표명,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한동안 공동 대표이사인 조규욱 대표이사 부사장(59) 단독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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