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플래티늄카드 고객을 위한 ‘최고급’ 맞춤 서비스를 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플래티늄 카드 고객들의 성향이 해외여행을 자주 하고 외식을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 우대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주요 서비스는 △해외 카드 이용금액 ‘2배 적립 포인트’ △전세계 200여개 공항의 VIP라운지 무료 이용 △인천국제공항 무료주차 대행 △최고 50만달러 보상 여행보험 가입 △국내 주요 면세점 할인(10∼15%) 혜택 △아시아 태평양 주요 도시의 호텔 레스토랑 특별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