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캠코더 2종 리콜

  • 입력 2002년 5월 31일 18시 52분


삼성전자는 자사(自社)의 디지털 캠코더 제품 가운데 일부에서 전원표시등이 켜지지 않거나 메뉴화면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등 이상이 발견돼 무상 수리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수리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판매된 ‘VM-A990’ ‘VM-A930’의 두 모델 1만2022대며 해당 제품을 산 고객은 전국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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