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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10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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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KOTRA는 기존 수출업체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국내 2만여개의 중소업체들을 수출업체로 전환하는 데 올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오영교(吳盈敎) KOTRA사장은 이날 “수출실적이 없는 기업가운데 상당수가 각종 기관의 적극적 지원이 있으면 수출에 나서겠다고 응답했다”며 “올해는 KOTRA의 조직과 기능을 다시 정비해 중소기업들이 수출을 늘리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