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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15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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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이연재 삼호중공업 사장, 홍순익 한진중공업 부사장 등 국내 5대 조선업체 CEO들은 이 회의에서 한국과 유럽연합(EU)간 조선분쟁과 관련해 영국 네덜란드 등의 업체 대표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설득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JEKU는 한국 미국 일본 유럽연합의 20여개 조선업체들이 결성한 민간기구로 매년 한차례씩 만나 세계 조선업계의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