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19 18:512001년 7월 19일 18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거래소는 해태제과가 영업용 자산을 ㈜해태식품제조에 매각한다는 공시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이 회사는 영업용자산을 매각한 만큼 실체가 거의 없어진 셈”이라면서 “법정관리 회사이므로 청산될지, 아니면 다른 길을 갈지 등에 대한 법원의 판정이 나올때까지 매매정지는 계속된다”고 말했다.
<이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