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기아·현대車 신차 시판

  • 입력 2001년 7월 19일 18시 48분


현대자동차는 초경량 알루미늄 탱크를 얹은 포터(1.75㎘)와 리베로(1.6㎘) 이동 주유차를 시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모델은 에어컨 장착 공간을 확보해 여름철에도 불편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주유 후 호스가 자동으로 감기는 오토릴을 갖춘 것이 특징. 가격은 포터 2015만원, 리베로 2217만원.

또 기아자동차는 핸즈프리와 운전석 에어백 등을 기본사양화한 ‘업그레이드 스펙트라’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825만원에서 1050만원까지.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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