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톡톡]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 "배 나와서 못살겠어요"

입력 2001-01-18 18:54수정 2009-09-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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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들의 최대 고민은 복부 비만, 이상적인 배우자는 프로그램 개발자.

프로그램 개발자 동호회 데브피아(www.devpia.com)가 6691명(남자 5537명, 여자 1154명)의 회원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직업병으로 복부 비만(38%, 2342명) 시력 저하(26%, 1598명) 등이 꼽혔다. 미혼인 응답자 5015명중 3517명이 전문직 배우자를 원한다고 답했다.

개발자들의 76%는 회사의 정규직. 프리랜서는 9%에 불과했다. 월평균 소득은 응답자의 41%가 100만∼150만원이라고 답했다. 일의 만족도와 이직에 대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46%가 ‘현재 업무에 만족하지만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술을 마시지 않는 개발자는 12%에 불과한 반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응답자는 46%나 됐다.

존경하는 개발자로는 국내 인물 중 안철수(6%), 해외 인물 중 빌게이츠(7%) 리누스 토발즈(4%) 등이 꼽혔다.

<김승진기자>saraf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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