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현대건설과 고려산업개발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은 모두 BB+↓에서 BB+와 B+↓에서 B+로 조정됐다. 현대상선의 회사채와 CP 신용등급도 BBB+↓에서 BBB+와 A3+↓에서 A3+로 조정됐다.
한신정은 현대건설이 11월중순에 발표한 자구계획에 따라 자산매각등을 통해 차입금을 줄이고 있어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30일 1차부도를 내는등 자금사정이 어려워 11월2일 신용등급 하향감시대상으로 지정했었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