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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8월 4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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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전문가들은 지수선물이 현물지수보다 한 걸음 빠르게 움직인다고 지적하고 있다. 장래의 지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즉각 선물에 반영돼 약세로 돌아서고 현물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프로그램 매도물량을 쏟아내게 한다는 것. 전문가들은 조만간 거래소시장이 반등할 호재가 보이지 않아 선물약세→프로그램매도→현물약세의 악순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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