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수출도우미」이달 중순께 오픈…원스톱서비스

  • 입력 1999년 6월 2일 20시 07분


원스톱으로 무역거래 성사까지 도와주는 수출중개지원 인터넷 홈페이지가 이달 중순 처음 문을 연다.

정밀기계부품 수출업체인 ㈜비티아이(대표 이철재)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이몰코리아(대표 서순만)는 공동으로 무역거래 지원사이트 ‘www.chaostrade.com’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 사이트에는 양사가 실제 바이어를 찾고 정식 수출계약을 체결하기까지 필요한 무역서신을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해 놓았다. 이용자는 미리 저장된 문서서식을 불러와 E메일로 보내면 된다. 지금까지 인터넷 무역사이트는 주로 제품 소개나 해외 바이어와의 접촉을 도와주는데 그쳤다.

비티아이 이철재사장은 “기존에 수출계약을 하려면 바이어와 처음 접촉하고나서 적어도 6개월에 70여건의 문서를 주고받아야 한다”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소 한두달의 시간을 단축하고 수출경험 부족으로 인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국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홈페이지 홍보물 제작과 정식 계약 때까지 모든 서비스를 해준 뒤 수출이 성공할 때만 무역중개 수수료를 받을 방침이다. 02―3471―5235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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