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04 19:291998년 9월 4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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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협중앙회는 성명서에서 ‘이번 빅딜은 대기업들의 부실한 부문끼리 결합시켜 시장 독과점적인 지위를 보장해주는 면이 많다’며 ‘견실한 중소기업이 부도위기에서 허덕이는 현 상황에서 이번 빅딜로 정부가 대기업에 자금 세제혜택 등을 적극 지원 추진할 경우 중소기업계는 더욱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