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YK와 미국 시랜드 등 전세계 14개 주요선사가 가입중인 JMFC는 매월 한번씩 열리는 집행위원회 등을 통해 컨테이너 운임수준, 선복량 등 항로안정을 위한 모든 정책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 구간 화물 83%의 수송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아시아∼구주간 운임동맹(FEFC), 대서양(북미∼유럽)간 운임동맹(TACA)에 이어 JMFC에 가입함으로써 세계 컨테이너 수송시장의 항로질서 안정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