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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6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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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조사연구소(소장 박무익·朴武益)가 4월중 전국 4천5백가구를 대상으로 PC 보유실태를 조사한 결과 PC 보유 가정은 전체의 43.7%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한국갤럽이 조사한 40.2%보다 1년만에 3.5% 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또 응답자중 PC를 보유한 가구의 62.3%가 펜티업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486급을 보유한 가정은 27.1%로 조사됐다.
펜티엄급은 지난해보다 4.4% 포인트 증가했지만 486급은 1.2%포인트 감소해 가정에서 PC의 고성능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