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가지수는 그동안 큰 폭 하락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매수가 늘어 전날보다 8포인트 오른 442.52를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정부의 경기부양종합대책에 대한 기대감과 일본신용평가기관의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 조정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들은 3백81억원어치를 팔고 1백51억원어치를 사 2백30억원 순매도를 기록, 4일 연속 순매도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41개 등 5백28개, 내린 종목은 2백51개였다.
〈김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