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경차「마티즈」양산

  • 입력 1998년 2월 23일 08시 47분


대우자동차는 새로 출시할 경승용차 이름을 ‘마티즈’로 정하고 23일부터 창원공장에서 대량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경차인 티코보다 길이 15㎝, 폭 10㎝가 커진 마티즈는 8백㏄급 다중분사방식(MPI)의 경차전용 엔진을 장착했으며 운전 편의성과 다용도성을 강화했다. 마티즈는 창원공장에서 연간 14만대 생산되며 다음달 27일 신차발표회를 가진 뒤 본격 시판된다. 〈이영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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