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奎振기자」 대우그룹은 8일 우크라이나 국영자동차회사 오토자즈를 인수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오토자즈는 현재 경영난으로 공장가동이 부분중단되고 있어 우크라이나 정부가 경영권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는 이 회사의 주식지분을 51%이상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인데 인수후엔 10억달러를 투자, 중형승용차를 연간 30만대씩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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