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鎔宰기자」 효성그룹은 다음달부터 일부 계열사 상호를 △동양나이론㈜을 ㈜효
성T&C(티앤씨)로 △동양폴리에스터㈜는 ㈜효성생활산업으로 △효성B&H㈜는 ㈜효성미
디어로 각각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효성그룹은 이로써 올초부터 추진해온 사명변경작업을 마무리했으며 한국엔지니어
링플라스틱과 동양염공 등 일부계열사는 「효성」명칭을 넣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기
로 했다.
효성그룹은 이번 사명변경을 계기로 그룹의 심벌마크 및 로고 등에 대한 기업이미
지통합(CI)작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