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宇鎭기자」 현대전자가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지역에서 통신위성을 이
용한 국제 및 시외전화와 데이터통신사업을 벌이기 위해 합작회사를 세운다.
현대전자는 최근 이탈리아의 엘삭베일리사 등과 지중해에 있는 몰타국에 자본금 1
천만달러로 「엘사콤―몰타사」를 설립키로 하고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
다. 엘사콤―몰타사는 내년초부터 유럽통신위성을 이용,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알바
니아 몰도바 불가리아 구(舊)유고연방 등 동유럽 6개국에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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