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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서재 ‘집옥재 작은도서관’ 4개월 개방…책읽는 경복궁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30 09:12
2026년 3월 30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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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오후 4시 누구나 이용 가능
매주 월·화요일, 6~8월, 추석 연휴 제외
조선시대 역사·문화 왕실자료 등 1700권
ⓒ뉴시스
경복궁의 건청궁 권역 서편에 있는 집옥재(集玉齋)가 4개월간 일반에 개방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매주 월·화요일, 6~8월, 추석연휴 제외) 4개월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옥처럼 귀한 보배(서책)를 모은다’라는 의미의 집옥재는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던 전각이다. 2층 구조의 팔각형 누각 ‘팔우정’과 단층 전각 ‘협길당’이 양옆에 있다.
‘집옥재 작은도서관’에는 조선시대 역사·문화, 왕실자료 등 도서 1700여권이 있다.
관리소는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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