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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00만닉스보다 100만선태”…김선태 댓글창 또 터졌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09 10:05
2026년 3월 9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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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유튜브 채널
전 ‘충주맨’ 김선태의 게시글 댓글에 기업과 공공기관의 홍보 문구가 이어지며 온라인에서 하나의 ‘밈’(meme·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
9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선태가 지난 6일 올린 100만 구독자 감사 영상에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홍보 댓글이 잇따라 달렸다.
앞서 김선태는 채널 설명란에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는 문구를 올렸고, 이후 첫 영상부터 기업과 기관들이 댓글로 자신들의 브랜드와 기관을 홍보하는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이 같은 흐름이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의료기관부터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곳이 댓글에 참여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재활의학과는 “자세 교정이 시급해보입니다. 선태님 진료 예약해 두겠습니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또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충주맨의 새로운 발자국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갈 길은 1억 년 된 발자국 보고 참고하셔도 됩니다”라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업들도 참여했다. SK하이닉스는 “100만닉스보다 100만선태”라고 댓글을 달았고, HD현대중공업은 “형, 설명할 시간이 없어. 어서 배에 타”라는 짧은 문구로 화제를 모았다.
공공기관의 댓글도 이어졌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할)은 사회에 기부하고 몸은 휴양림으로 오시죠”라고 남겼다.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역시 “KIST입니다. 선태님 이건 연구감입니다”라고 적었고, 육군3사관학교는 “저희 생활관 침대에 누워보시는 건 어떠세요?”라며 재치 있는 홍보 문구를 남겼다.
누리꾼들은 “기업들이 홍보하기 위해 퇴직공무원 집앞에 와서 다 줄 서 있네”, “이게 그 전관예우…?”, “이 영상만 해도 300만인데 광고영상 대비 효율 좋을 것 같음” 등의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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