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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 차’ 이효리·이상순 부부 “스킨십 안 한 지 오래”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09 09:59
2026년 3월 9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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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올해로 결혼 14년 차를 맞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부부 생활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SBS TV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에 이효리와 이상순이 상담소장 자격으로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연애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시청자들이 보낸 엽서를 읽으며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스킨십도 해보고 싶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해보고 싶다”는 사연이 소개되자, 이효리는 “우리도 스킨십을 안 한 지 너무 오래됐는데 우리가 멘토링을 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 역시 공감하며 “스킨만 있고 십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다른 연애 관련 고민 사연들을 읽은 뒤 “여기서 소개팅해서 사랑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2013년 7월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021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난임 사실을 언급하며 “시험관 시술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는 않다. 아기가 자연스럽게 생긴다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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