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튜디오에이, ‘베일드 뮤지션 라오스’ 성공개최… 글로벌 문화교류 마중물

  • 동아경제

SBS 글로벌 음악 경연 라오스 편 제작 총괄
라오스 아티스트 1명 파이널 TOP5 진출 쾌거
아시아 9개국 TOP3 한국서 최종 결선 경쟁
코어아이티 등 기업 후원으로 안정적 진행 지원

디자인스튜디오에이(DSA, 대표 이상희)는 5일 제작을 맡은 SBS 글로벌 음악 경연 프로그램 ‘베일드 뮤지션(Veiled Musician)’ 라오스 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라오스 아티스트의 국제 무대 도약을 지원하며 아시아 국가 간 문화 교류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일드 뮤지션은 베일 뒤에서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가장 공정한 오디션’ 콘셉트로 인기를 얻었다. 라오스 편은 전국 예선과 본전을 통해 선발된 3명의 대표 선수가 한국 본선에 출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들 중 2명이 1차 경연을 통과하고, 최종 1명이 ‘베일드 컵’ 파이널 TOP5에 이름을 올리며 라오스 음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 파이널 결과는 지난 2월 1일 SBS 생방송으로 공개됐다.

디자인스튜디오에이는 라오스 현지 오디션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코어아이티(Core IT)를 비롯해 KLAO, 유브레인(Ubrain) 등 다수 기업의 후원 덕에 제작 환경과 현장 운영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됐다.

‘베일드 컵’은 한국·중국·일본·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몽골·라오스 등 아시아 9개국에서 각 TOP3를 뽑아 한국에서 최종 결선을 펼치는 글로벌 확장 프로젝트다. 상대적으로 국제 무대 기회가 적었던 라오스 아티스트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문화적 의미가 크다.

코어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문화 콘텐츠를 통해 국가 간 교류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 기술과 문화를 결합한 글로벌 협력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디자인스튜디오에이의 세밀한 제작 운영이 라오스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무대를 가능케 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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