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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 종묘 담장 기와 10장 파손…국가유산청, 긴급 보수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6 11:45
2025년 9월 16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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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벽 서순라길 외곽 담장 3곳…기와 흔들고 잡아당겨
유산청 야간근무자 최초 발견…CCTV 통해 용의자 추적 중
ⓒ뉴시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담장에서 기와가 파손돼 국가유산청이 긴급 보수에 나섰다.
국가유산청은 15일 새벽 0시 54분께 종묘 대문 서측 서순라방향 편의점 앞 외곽담장 3곳에서 암키와 5장, 수키와 5장 등 총 10장 탈락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야간근무자가 오전 5시 30분께 순찰 중에 기와가 파손된 것을 처음 발견했다.
국가유산청은 CCTV를 통해 취객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이날 새벽 0시 54분에서 58분 사이에 서순라길 방향에서 외대문 방향으로 이동하며 기와를 흔들고 손으로 잡아당겨 훼손한 사실을 확인하고 112에 신고를 접수했다.
현재 파손된 담장 기와는 모두 보수됐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직영보수단을 통해 4시간 가량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며 “15일 오후 3시 15분께 후속조치를 마쳤다”고 전했다.
경찰이 CCTV 화면 속 모습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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