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밑줄 긋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밥 먹다가, 울컥
동아일보
입력
2024-02-03 01:40
2024년 2월 3일 01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찬일 지음·웅진지식하우스
아직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을 털며 할매 해녀가 집에 찾아든 손님에게 밥상을 차린다. 그만두시라고 만류해도 주섬주섬, 어머니들이 그렇듯 뚝딱 밥상이 놓인다. ‘천초’라고 부르는 해조 무침이 맛있어서 기억해두었는데, 나중에 누구에게 이 말을 듣고 지워버리고 말았다. “그 천초라는 게 바다에 무성하게 자라면 작업하는 해녀 발을 붙들고 놔주지 않는다 합니다.”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저자가 음식과 얽힌 추억을 풀어놓은 산문집.
밑줄 긋기
>
구독
구독
잘될 일만 남았어
밥 먹다가, 울컥
새벽과 음악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동아시론
구독
구독
여행스케치
구독
구독
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구독
구독
#천초
#음식
#추억
#산문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 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북중미 월드컵 A조…‘죽음의 조’ 피했다
노벨상 놓친 트럼프, FIFA 평화상 받아…“내 인생 큰 영예”
‘집사 게이트’ 조영탁 대표 구속영장 발부…법원 “증거인멸 염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