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명동 길거리서 어묵 들고 ‘찰칵’

배우 김혜수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지인들과 명동을 찾아 어묵 등 길거리 음식을 사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영화 ‘타짜’(2006), ‘도둑들’(2012), ‘관상’(2013), ‘밀수’(2023), 드라마 ‘국희’(1999), ‘장희빈’(2003), ‘시그널(2016)’ 등이 있다. 김혜수는 최근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선택했다. 최근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끝으로 청룡과 ‘30년 인연’ 종지부를 찍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