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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왕세자 집무실’ 계조당 복원 기념 행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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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03:00
2023년 11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23-11-15 03:00
2023년 11월 15일 03시 00분
신원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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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의 계조당에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계조당 복원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조선의 왕권 계승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조선시대 왕세자의 집무실이었던 계조당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철거됐다. 올 9월 복원된 계조당에선 다음 달 18일까지 옥도장과 의장 등 유물 10여 점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경복궁
#계조당
#복원 기념 행사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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